프라이텍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려진 방수포에서 시작한 브랜드, 프라이텍 트럭의 여정을 담은 브랜드 Freitag 브랜드 프라이텍 (Freitag)은 1993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프라이텍 형제들에 의해 만들어진 브랜드로 트럭의 나일론 방수포를 업사이클해 만든 메신저 백을 출시하며 큰 성공을 거둔 이후 수많은 마니아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자전거를 타고 다닌 두 형제는 성인이 되어서도 자전거를 타고 다녔는데, Markus는 아트스쿨 학생이라서 비가 자주오는 스위스에서는 그의 스케치가 젖기 쉽상이었죠, 그래서 스케치 패드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가방을 찾던 중 고속도로에서 달리는 트럭을 감싼 커다란 방수포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그는 버려진 방수포를 찾아 알맞은 사이즈로 자른뒤 어머니의 재봉틀을 이용해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형제와 뜻을 모아 여러 테스트를 통해 방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