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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마음의 거친 물결을 잔잔하게 가라 앉히는 108배 효과 108배가 가져다주는 선물은 무엇일까? 나는 매일 5시 전에 일어나서 새벽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108배를 한 후 명상을 한다. 좀 더 늦게 일어나도라도 명상과 108배는 까먹지 않고 하는 습관이 생겼다. 다소 엉뚱하게 들릴 수 있으나, 평소 물건을 좀 잘 흘리 거나한 건망증이 하나의 에피소드로 지나가기엔 일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터라 이것을 고치기 위해 어떤 수련이 필요한지 대책을 구하다가 찾은 운동법이다. 108배를 하기 전에는 내적인 결핍을 느끼고 무엇인지 모를 부족함을 느꼈기 때문에 스스로를 칭찬해줄 만한 일과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 자신감을 좀 찾지 않을까 해서 말이다. 그러다 내가 하루를 보내면서 스스로 성취할 수 있는 일 중 가장 빠르고 간단한 일은 108배를 하는 것.. 더보기
갤럽 테스트와 MBTI 성격 테스트, 네 자신을 알라! 나는 나를 얼마나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있을까? 사람들은 가끔씩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겠다는 회의적인 생각과 어떨 때에는 깊은 좌절감에 빠지곤 한다. 한 번 사는 인생 내 멋대로 산다!라는 멋진 슬로건을 지니고 사는 사람 조차도 가끔씩 내가 잘하고 있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나는 대체 누굴까? 나는 이 사회에서 어떤 사람이지? 이것을 어느정도, 아니 꽤나 효과적으로 해결해줄 지표가 될만한 두 개의 테스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1. MBTI 테스트 나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거같으면서도 도무지 모르겠는 사람 중 하나였고 MBTI 테스트를 해 본 결과 나는 'INTP-A', 즉 '논리적인 사색가'라는 나의 정체성을 알고 적잖히 놀랏었다. 내가 모르고 있던 성격을 글을 통해 알게 되니 어느 용한 점집에.. 더보기
노트를 즐긴다면, 몰스킨 노트! 노트 마니아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몰스킨 노트 전자책을 이용하는지라 중요한 부분은 필사를 하면서 노트를 남겨놓는데, 시기가 시기인만큼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독서와 필사하는 시간도 더 많아졌다. 혼자 집에서, 카페에서 조용한 시간 때에 필사를 하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노트에 몰입하게 된다. 필사를 하게되면 읽기만 했을 때 이해했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글로 다시 적게 되면 순간적으로 다르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때 비로소 그 문장을 제대로 이해했구나라는 뿌듯함이 느껴지는데 그 묘한 매력에 계속하고 있는 필사 덕분에 어느새 내가 쓰고 있던 노트북이 몇 장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다. 그만큼 노트가 나의 삶에 있어서 떼놓지 못할 중요한 부분이 되었고, 오래 곁에 지니고 있어도 튼튼할 내구성이 좋은 .. 더보기
전자책(E-book) vs 종이책, 고민 중이라면? +교보문고 무료 전자책 특별 이벤트 전자책(E-book) vs 종이책, 나는 어느 플랫폼이 더 맞을까? +교보문고 특별 이벤트 참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사람들이 넷플렉스 유튜브 등 많은 영상 플랫폼을 즐길 시간이 많아졌다. 나는 요즘 하루의 세 시간 정도 책을 읽으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데 이 참에 독서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도 많아지는 것 같다. 나는 종이책도 좋아하지만 외국에서 전자책을 많이 사용하는 독자로서 이북의 특혜를 정말 많이 받고 있다. 원서는 쉽게 미국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한국 책을 읽으려면 한국 책 가격의 거의 두배에 달하는 가격을 주고 사야 한다. 물론 뉴욕 한국 문화원에서 책을 대여하는 방법도 있지만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다. 나는 google play book 플랫폼을 이용하면서 원하는 책을 구매하여.. 더보기